헌법을 통해 중동 지역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정체성과 삶의 양태까지 읽어내고자 기획된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중동국가헌법번역HK총서] 열네 번째 책.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심지이자 문명의 요람이라 불리우는 이라크는 대영제국으로부터 독립한 1932년 이후로도 계속된 전쟁과 경제제재, 정치와 치안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05년 국민투표로 제정된 이라크공화국 헌법은 이라크가 연방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다. 또 분열, 쿠데타와 혁명, 테러, 갈등과 분쟁, 전쟁, 권위주의, 빈부 격차와 절대빈곤으로 점철된 이라크의 근현대사를 벗어나 통합, 민주주의, 경제 근대화를 추구하는 열망이 드러난다. 이 책에는 이라크 헌법 원문과 한국어 번역, 권말에는 이라크의 역사, 정치, 종교, 문화 경제, 외교 등을 해설로 실었다.
헌법을 통해 중동 지역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정체성과 삶의 양태까지 읽어내고자 기획된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중동국가헌법번역HK총서] 열네 번째 책.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심지이자 문명의 요람이라 불리우는 이라크는 대영제국으로부터 독립한 1932년 이후로도 계속된 전쟁과 경제제재, 정치와 치안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05년 국민투표로 제정된 이라크공화국 헌법은 이라크가 연방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다. 또 분열, 쿠데타와 혁명, 테러, 갈등과 분쟁, 전쟁, 권위주의, 빈부 격차와 절대빈곤으로 점철된 이라크의 근현대사를 벗어나 통합, 민주주의, 경제 근대화를 추구하는 열망이 드러난다. 이 책에는 이라크 헌법 원문과 한국어 번역, 권말에는 이라크의 역사, 정치, 종교, 문화 경제, 외교 등을 해설로 실었다.